잔여백신에 대해서 네이버 알림신청을 하였을경우 코로나백신예방접종 알림은 어떻게 오고 예약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수 있는데, 그와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캡틴리뷰에서 잔여백신과 관련해서 쉽게 예약알림신청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로 잔여백신알림신청을 지역을 기반으로 해서 요청할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각각 5개 의료기관이 가능하며, 가까운 곳일 경우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방법도 있는데, 여기서는 온라인으로 신청했을시 어떻게 알림신청이 오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등을 통해서 "잔여백신"이라고 검색하면, 지도상 자신이 있는 위치의 의료기관 중 잔여백신의 내용이 나옵니다. 보는 시점에 따라서 대부분 잔여백신이 없음이라고 뜨는데, 의료기관등을 선택해서 알림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지도상 의료기관중 한군데를 선정해 알림신청을 선택하면, 네이버앱으로 이동하게 되며, 본인확인 후 본인지역을 선택후 검색하며 관련 동 지역의 의료기관들이 보여집니다. 여기서 본인이 5개까지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을 해놓고 나면 기다리실수 있고, 매일 상황에 따라 잔여백신이 있어서 해당기관에서 숫자를 올리면 알림이 옵니다. 아래의 상황은 알림이 왔을때의 내용입니다.
[1] 네이버톡으로 우리동네백신알림으로 알림신청해놓았던 의료기관에서 당일 오후 6시까지 올수있다면 신청하라는 내용으로 메시지 옵니다. 실제로 오늘 받은 내용입니다.
[2] 지금신청하기를 선택하면, 다음화면으로 운영종료시간까지 도착할 수 있는 접종기관인지를 묻고, 가능하다면 신청하라고 내용이 와있습니다. 외부에 약속이 있어 나간 상태라서 망설이다가 오후 6시전까지 도착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예약요청을 해봤습니다.
[3] 아쉽게도 망설이는 사이 4개의 백신잔여량이 이미 소진되어서 잔여백신 당일예약이 실패되었다고 뜹니다. 잔여수량이 마감되었다는 것인데, 그만큼 신청알림후 바로 신청을 하지 않을시 예약접수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미리 예약알림신청을 하면, 지역에 따라서 이렇게 연락이 올수 있다는 점은 확인했습니다. 오늘 만난 분들 중에 두분도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했다고 하더군요. 잔여백신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주 다니던 의원 측에 미리 예약을 걸어놓고 혹시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 전화예약을 해놓은 상태이면, 온라인보다 우선적으로 연락을 받을 확률이 높아질거 같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우려가 많이 줄어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주변에서 맞는 분들이 접종후 생각보다 큰 이상없이 지나갔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듣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다닐수 있는 기회가 점점 열릴것이라는 기대가 아무래도 접종을 좀더 빠르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역시도 가능하면 접종을 할 예정이며, 직접 의료기관에 전화도 해볼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좀더 편하고 이상없이 건강하게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캡틴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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