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ETF] KODEX 미국FANG플러스(H) 해외투자형 상장지수펀드 리뷰

캡틴리뷰에서 리뷰해드리는 주목받는 해외투자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KOEDX 미국FANG플러스(H) ETF를 오늘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투자 뿐아니라 해외투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럴때 주목받는 해외투자형 국내상장 ETF는 원화를 통해서 쉽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이점으로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의 개요 살펴보기

삼성자산운용에서 국내상장한 미국투자형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는 2019년 1월 10일 국내상장한 미국투자형 펀드입니다.  현재 시총 5746억원이며, 보수율은 0.45%로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이 ETF의 경우 해외 주식 및 해외주식 관련 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고,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가 산출 발표하는 NYSE FANG+ Index 를 기초지수로 하여서 1주당 자산가치의 변동을 맞춰 운영하는 펀드입니다.  2019년 1월 상장되었으므로, 약 2년 6개월 정도 운용되어온 ETF입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의 구성기업 종목들 살펴보기

대부분 구성종목들이 미국에 상장된 주요기업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종목들의 세부적인 항목과 투자율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트위터가 10.37%이고 엔비디아가 10.01%로 10%정도씩 구성되어있으며, 그 이하 대체로 9%좌우로 동일 비율로 주요기업들에 투자가 되고 있었습니다.  살펴보면, 테슬라 9.93%, 페이스북 9.8%, 애플 9.78%, 넷플릭스 9.72%, 바이두 9.63%, 구글 9.36%, 알리바바 9.36%, 아마존닷컴 9.02%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이미 알만한 기업들로 미국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으므로 그와 함께 수익도 우상향하는 추세입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의 상장후 2년 6개월의 주가흐름 찾아보기

이 ETF의 최초 상장가는 1만원으로 시작했고, 2019년 6월7일 최저가 9515원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현재 오늘 장마감 가격이 29000원이므로, 190%의 수익률을 2년 6개월동안 성장했으니 최초 이 ETF와 함께한 분들의 경우 그 수익률이 엄청난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3년이 안된 시점에 만들어가는 수익률입니다.  좋은 ETF를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개별종목 보다 더 효율적일수 있다고 하는 것은 이런점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별종목의 변동성을 예측하고, 잘 대응해서 의미있는 수익을 내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일이므로 이렇게 긴 호흡과 안목으로 성장주들에 투자하는 좋은 테마의 ETF를 중장기적으로 적립식 매집하며 분량을 늘리는 것을 많은 분들이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면서

KODEX 미국FANG플러스(H) 역시 기초지수를 따라가므로 어느 시점에서는 등락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매도할 것인가 더 매집해 나갈것인가 하는 부분은 언제봐도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ETF를 하더라도 자신의 신념으로 지켜나갈수 있는 기업테마인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하며 그런 신뢰감을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 저평가 구간을 극복하고 수익률을 내어가는 추세의 단맛을 느낄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신규상장된 해외ETF는 아니지만, 지금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미국증시를 보면서 그동안 각광받으며 주목받는 ETF로 소개되었던 KODEX 미국FANG플러스(H)를 정리해봤습니다.  최근 신규상장된 ETF들은 비슷한 테마이나 이 가격보다는 출발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ETF들도 있으므로 구성종목들을 잘비교해보시고, 자신에게 잘 맞는 ETF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세금과 관련한 부분은 해외ETF 경우 매도시 이자소득세 15.4%가 부과되므로, 해외ETF는 중개형ISA 전용계좌를 개설해서 3년이상 투자운영하시면 비과세대상이 될수 있으니 이점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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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계좌 중개형ISA 삼성증권 가입 후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