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ETF] TIGER 미국S&P500 미국투자 상장지수펀드 중 안정감 있는 지수로 주목받는 국내종목

캡틴 리뷰에서 주목하는 해외투자형 ETF 중 미국 투자 ETF 중에서도 안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TIGER 미국 S&P500 ETF에 대해서 추종하는 지수와 현재 주가 흐름, 투자기업 종목 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한 개요

S&P500을 기초지수로 하는 TIGER 미국 S&P500 ETF는 2020년 8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상장시켰습니다. 총보수가 0.07%로 낮은 편이고, 분배금이 매 1월, 4월, 7월, 10월에 있습니다. 현재 시총을 보니 3937억 원입니다.  이 ETF는 미국이 주된 투자를 하는 대상이 되며, "S&P500지수"를 1주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로 하여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S&P500 지수는 S&P Dow Jones Indices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미국에 상장된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이 상위 500개 기업으로 하여 지수를 산정하는 미국 대형주 시장 대표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TIGER 미국S&P500 ETF의 구성 기업들 구성종목 살펴보기

타이거 미국 S&P500 ETF는 예상하시듯이 미국 주요 기업 500개 종목을 대상으로 투자가 되고 있으며, 투자비중을 조절하며 지수의 가치를 추종하며 현재 우상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계속 미국 증시의 지수들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종목들을 살펴보면, 애플이 6.09%, 마이크로소프트 5.59%, 아마존닷컴 4.38%, 페이스북 2.25%, 구글 2.04%, 버크셔 해서웨이 1.42%, 테슬라 1.37%, 엔비디아 1.3%, 제이피모간 체이스 1.25%, 존슨 앤드 존슨 1.2% 외에 다수종목들이 투자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리밸런싱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ETF CHECK 어플)

TIGER 미국S&P500 가 추종하는 미국 지수의 흐름과 국내 주가 확인하기

타이거 미국 S&P500 ETF가 추종하는 미국 지수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미래에 대한 신뢰감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주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상황이 꼭 미래의 상황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 흐름을 통해서 투자해도 될지에 대한 판단지표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1991년 이전부터 오늘까지의 전체 흐름을 보면 하락의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우상향의 모습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성을 놓고 볼 때 무조건 상향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므로 어떤 시기에 하락기간을 겪을 수 있는데, 그 시기를 잘 버틸 수 있는 현금흐름도 중요함을 지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미국과 중국, 한국역시 유동성 자금이 증시로 많이 들어왔고, 자금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주가도 상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3000을 넘었다는 것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믿기 힘든 일이었을 듯한데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고, 미국 증시 역시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실 더 신중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시기 급락이 오면 패닉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한 빛을 통한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국내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장중 12,660원입니다.  작년 10월 30일 9188원 이후 꾸준한 상승을 하였고,  현재 상장가 대비 26%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더 좋은 ETF 해외투자형 상품들이 많이 신규 상장되고 있기에 비교적 수익률이 조금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안정성 면에서는 신뢰할만한 ETF라고 소개들이 되고 있습니다.  이점을 ETF 투자하려는 분들은 선택 시 참고하셔서 판단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하면서

해외투자형 ETF는 예금과 적금형태로 은행이자가 낮아서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은행이자가 연 1%에 그치긴 하지만 원금보존이 되는것과 달리 투자형 ETF는 손실의 위험도 가지고 있으므로 이점을 인지해서 수익률만을 쫓기보다는 안정적이고 펀드의 규모가 어느정도 커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ETF를 선택해서 운영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 듯합니다.  단기적인 매매로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므로 이점을 유의해서 중개형 ISA나 퇴직연금펀드 또는 IRP 등 계좌 등을 연계해서 절세효과를 누리며, 장기적으로 운영을 하시면 자산을 불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저는 현금비중을 조절해서 일부 예적금을 삼성전자 우나 해외투자형 ETF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투자하든 본인의 신뢰감이 중요하므로 공부가 필요하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투자하시면 손실 때 큰 실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공부와 선택에 있어서의 책임 부분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투자는 안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을수 있으니 이점 꼭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보시고, 스스로 선택하세요. ETF도 손실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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