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리뷰에서는 뇌졸중과 관련한 건강상식을 살펴보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이야기하는 뇌졸중에 대한 건강상식을 통해서 불시에 닥칠수 있는 뇌졸중의 예방에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소식을 듣는 질환 중에 하나가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뇌에 오는 병입니다. 제가 잘 알고계신 지인의 경우도 업무 중에 잠깐 의자에 올라서 천정의 전구를 교체하는 작업을 했는데, 갑자기 뇌출혈이 와서 의자위에서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근처에 사람이 있었기 망정이지 정말 큰 사고가 날 뻔 했던 부분인데, 다행히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투여로 치료가 되어 현재는 정상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불현듯 올수도 있는 현대인의 가장 많은 질병 중에 하나가 뇌졸중일수도 있어 이에 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1/40 확률로 뇌졸중 환자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뇌졸중의 경우는 그 병의 질환도 문제이지만 뇌졸중이 온 후 생길수 있는 후유증이 무서운 병 중 하나입니다. 사지마비, 언어장애, 성격변화 등 예기치 않았던 후유증이 발생해서 이전의 생활을 영위할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뇌졸중(Stroke) 내지 뇌혈관질환이라고 하며, 뇌혈관이 막힘으로서 발생하는 뇌경색이나 허혈성 뇌혈관질환,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혈관질환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뇌기능상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급속 발생한 장애가 상당기간 이상 지속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료에서 보듯 뇌졸중의 증상으로 시야에 이상이 오거나, 두통이 생길수 있으며,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의 상실, 얼굴의 감각에 이상이 오거나 사지 위약감이 생기고 발음이나 보행에 있어서 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혈관의 이상이 올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데, 뇌담당 미세혈관의 막힘이나 동맥경화, 부정맥 등의 혈전이 생겨 뇌혈관으로 들어갔거나 다양한 이유등으로 혈관이 찢어지거나 막힐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병등에 의해서도 뇌졸중이 일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뇌졸중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 혈관이나 심장이 병드는 것부터로 시작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이나 흡연, 과도한 음주 그리고 운동부족등이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증상으로는 위에는 이미지 자료로 표현한 내용들이 발생할수 있고 이를 느꼈다면 빠른 병원진료를 요할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전조증상이 있을수 없고, 이미 느끼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더 심각한 상황을 막기위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에 뇌졸중 의심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났다면, 바로 119로 신고해서 병원의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일부 구토를 유발한 뇌졸중 증세의 경우 음식물이 입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뇌졸중에서 혈관이 터진 경우 더 새지 않도록 치료하고, 피가 고여 생기는 증상들이 생기면 그에 맞추는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뇌압이 증가하거나 뇌기능이 떨어지게 하는 고인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뇌가 붓지않도록 여러 압력, 혈당, 호흡 등 조절해주고, 필요시 피를 제거하거나 두개골을 제거해 뇌압을 낮춰 체온을 낮추는 등 치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혈관이 막힌 경우는 막힌혈관을 찾아내고, 스텐트를 넣어줘야 하는지, 약물치료를 할지, 뇌혈전제거술을 진행해야하는지 경우에 따라서 의사가 판단을 합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뇌건강에 좋다고 하는 시중제품인 오메가-3나 크릴새우등이 실제로 뇌 건강에 좋은 가하는 점에서 인터뷰한 의사선생님은 효과가 높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관리가 중요해서 실제 효과가 있어 일차적 사용하는 것은 '스타틴'이란 약물이라고 하며, 에제티미브, 주사치료제등 보조고지혈증약을 처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메가-3,크릴새우등의 경우도 입증된 내용이 부실해서 실제의 효과를 말하기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뇌건강을 위해서는 역시 술,담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터뷰에는 나와있습니다. 뇌 건강에는 특히 담배가 좋지않다고 하며, 고혈압과 혈당관리가 중요하므로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려 당뇨병을 예방하고, 고지혈증과 부정맥등 심혈관계 이상이 없도록 정기검진을 권유했습니다.
최근의 인터뷰라서 뇌졸중과 코로나19의 관계가 매우 많다고 하며, 코로나19가 걸릴경우 뇌졸중 발병소지가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고 사후관리를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등 혈전증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신들의 혈전증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선 200만명중 1명꼴로 생길수 있고, 혈전증이 생겨도 조기발견시 치료할 수 있는 것이므로 백신의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현대인에게 좀 가깝게 다가와있는 뇌졸중이라는 병에 대해서 건강상식을 알아봤습니다. 불명확한 정보에 의존하기보다 이상이 있는 경우 병원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모두 건강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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