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바이오센서 IPO대어 코로나19 진단키트주 상장 첫날 7% 상승 (에스디바이오)

캡틴 리뷰에서 찾아본 증권가 주요 소식 SD바이오센서의 상장 첫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IPO 대어로 불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1위 SD바이오센서는 최초 공모가 밴드에는 미치지 못한 7% 상승 마감했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어떤 회사? 

에스디 바이오센서는 오늘 신규 상장했습니다.  2010년 한국애보트 진단의 바이오센서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이며, 면역 및 분자진단 연구개발 확대와  경영효율성 확보를 위해 2016년 바이오 넥스트를 합병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 6조 2,966억 원으로 코스피 58위가 되었으며, 진단키트계의 대장주로 코스닥 상장된 씨젠을 앞지른 거 같습니다. 올해 에스디 바이오센서의 1분기 매출은 1조 1800억 원, 영업익 7383억 원을 기록해서 시장 관심을 받는 공모주라고 합니다.

SD바이오센서의 신규상장 주가는?

공모가 희망범위를 6만 6천에서 8만 5천 원으로 에스디 바이오센서는 제시했지만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4만 5천~5만 2천 원으로 낮췄다고 합니다.  오늘 시초가는 57,000원으로 시작했고, 61,000원에 오늘 장마 감하여 다소 기대감에 못 미친다는 평이 나옵니다.  공모가 희망범위에도 포함되지 않은 마감 주가여서인데, 다음 주의 추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상장 첫날 주가 흐름 그래프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의 기대감

에스디 바이오센서는 체외진단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 코로나 4차 대유행과 더불어 중요해진 진단키트 주로 신규상장에 따라 관심을 받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매출액 1조 4,777억 원, 당기순이익 5,857억으로 실적이 있고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서 추세를 지켜봐야 할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은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한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스스로 신중하게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