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리뷰에서 오늘 7월27일 상장한 메타버스 대장주라고 하는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의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기록에 관한 증시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메타버스에 활용되는 AR 플랫폼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맥스트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맥스트는 어떤 회사인가
(주)맥스트는 2010년 10월 설립된 회사로 7월27일 오늘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대표자는 박재완으로 되어있고,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9억 8267만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종업원수는 59명,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및공급/온라인 정보제공업 등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되어있습니다. 주요 기업개요를 살펴보면, AR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왔고, 2019년부터는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한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VPS (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사용화해 개발하여서 최근 더 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맥스트 상장과 관련한 오늘 소식
맥스트는 시초가 대비해서 30% 오른 39000원에 거래마감 하였습니다. 맥스트의 공모가는 15000원으로 2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그후 가격 제한폭인 30%까지 오르면서 공모가 2배의 시초가에 상한가까지 이르는 '따상'을 달성한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에서 6762.75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으로 6조 3410억원이 몰리기도 해서 이미 기대감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맥스트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
맥스트의 AR개발 소프트웨어 'SKD'는 전 세계 50개국 1만여개 이상 개발사가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맥스트는 지난 5월 정부 주도의 디지털 뉴딜 사업인 'XR(확장현실)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고, 상장을 통해서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무리하면서
맥스트에 대한 관심은 최근 메타버스 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몰리면서 투자자들도 미래산업이라는 기대가능성에 관해서 상장된 AR기업에 대한 투자가 많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험으로 많이 봐왔듯 새로운 사업이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현실과 대비되서 계속적으로 발전되어질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변화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기업의 가치와 실제평가가 제대로 매치가 될 수 있는지도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며칠전 급등한 알체라의 경우 자체 사업이 메타버스와 관련한 직접 모델이 없다는 발표와 함께 급락하기도 하였으므로 분위기에 휩쓸리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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